40대 미만의 국민 가운데 60% 이상이 온라인에서 콘텐츠를 불법 다운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가 펴낸 보고서를 보면, 만 13세에서 39세 사이의 남녀 중 64.8%가 불법 다운로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불법 다운로드 경험이 있다는 비율은 남성이 72%로 여성보다 20% 가까이 많았고, 연령별로는 20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또 휴대용 콘텐츠 재생기기를 갖고 있는 사람이 재생기기가 없는 사람보다 훨씬 불법 다운로드를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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