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마지막 황실의 보물전'이 내년 2월 6일까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특별전은 문화재청이 베트남 문화관광체육부와 교류협정을 맺은 이후 추진한 행사로 베트남 응우옌 왕조의 황실 문화가 소개됩니다.
'황태자 보좌'를 비롯해 베트남 황실의 대표유물 165점이 전시되며 응우옌 왕조의 역사 유적지도 각종 사진과 영상자료로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응우옌 왕조는 베트남 전 국토를 통합한 최초이자 마지막 왕조로 역사상 가장 큰 영토를 지배했으나 식민화 이후 몰락했습니다.
[오상연 / ar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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