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2'로 더욱 관심을 끄는 드라마 '아테나'의 주연배우 정우성이 제작발표회에서 특별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1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정우성은 "아시아의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겠다고 생각했다"며 "오랜만에 하니까 더 잘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정우성을 비롯해 차승원, 수애, 이지아, 김민종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아테나'는 특히 강력한 액션장면이 나올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총 20부작인 '아테나'는 다음 달 13일부터 방송됩니다.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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