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스마트 기술로 문화 산업의 새로운 시장이 생기고 베이비 붐 세대가 문화계 주역으로 떠오른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문화예술 10대 트렌드'에 따르면 미술관 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확산되고 전문 지식과 콘텐츠 생산능력을 갖춘 '크레슈머'도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또, 1955∼1963년에 출생한 '베이비 붐' 세대가 높은 소득 수준과 소비력을 앞세워 문화계 새 주역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밖에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착한 예술', 늘어나는 주한 외국인들로 인한 '진정한 다문화 시대', '문화예술 일자리 창출' 등이 10대 트렌드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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