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영록과 티아라의 보람이 함께 뮤지컬 나들이에 나섭니다.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에 함께 출연하는 두 사람은 이번에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부녀 동반 첫 출연을 하게 됐습니다.
전영록·보람 부녀가 출연하는 이번 작품은 혜은이의 '진짜진짜 좋아해'와 이미자의 '열아홉 순정' 등 인기곡을 바탕으로 구성한 주크박스 뮤지컬입니다.
임예진과 독고영재 등이 함께 출연하며 내년 2월6일까지 마포아트센터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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