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이재(24)가 15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7세 연상의 사업가 이승우씨(31)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허이재는 결혼식에 앞서 이른 나이에 결혼하는 것에 대해 목소리가 높은 것을 짐작해 "이 사람을 놓치면 평생 후회하게 될 것 같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성당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9개월간 교제해 왔다. 결혼 이후 두 사람은 강남에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편, 그룹 에이프리짐의 보컬로 잠시 가수 생활을 했던 있는 현재 보컬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이재는 2007년 MBC 드라마 '궁S'로 데뷔, KBS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 영화 '하늘을 걷는 소년', '19' 등에 출연했다. 배우 김태희(31)를 닮은 눈매로 '제2의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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