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사고 당시 성남시 경원대 지하주차장에서 비밀조직 아테나의 요원인 철규(정찬우 분)가 국가위기방지기관 NTS요원 정우(정우성 분)을 죽이기 위해 총을 쏘며 차량으로 들이받는 신을 촬영 중이었다.
하지만 촬영 도중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정찬우는
특히 이번 사고로 드라마의 주인공인 정우성이 촬영에 복귀하기 힘든 상황이라, 아테나의 촬영은 전면 중단된 상태다. 때문에 25일 촬영분을 미처 다 마치지 못한 ‘아테나’에는 비상등이 켜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