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이하정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둔 배우 정준호가 2,000장에 이르는 청첩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객 규모는 연예계 동료는 물론 정·재계 인사와 '사랑의 밥 차' 활동을 통해 친분을
정준호의 한 측근은 "줄여서 약 2,000명 정도가 됐는데 본인은 '더는 못 줄인다'고 하는 상황이라 난감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결혼식 당일에는 호텔 전 직원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비상 근무하는 한편 담당서는 교통통제 등으로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