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가 ‘아이돌 가창력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다.
최근 한 매체는 전․현직 보컬트레이닝 10명을 대상으로 아이돌 그룹 가창력 순위를 측정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노래 잘하는 개인으로는 김준수, 그룹 1위로는 2AM이 선정되었다.
평가단은 김준수가 호흡으로 멜로디를 표현하는 능력이 대단하다며 아이돌 가수 가창력 1위에 꼽았다.
2위에는 각종 OST로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공동 2위로 씨스타 멤버 효린이 선정됐다. 그룹 2위는 빅뱅이 차지했다.
반면 노래 못하는 그룹으로는 일본에서 선풍적 지지를 얻고 있는 카라가 1위, 애프터스쿨이 2위에 선정되는 굴욕을 맛봤다.
노래 못하는
네티즌들은 "김준수 가창력은 공감한다",,"가수에게 가창력은 중요하다.”, “생각해보면 씁쓸한 결과”, “아이돌도 가수고 가수의 제 1 덕목은 가창력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