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리콘 뉴스는 지난달 27일에 출시된 장근석의 싱글 '렛 미 크라이(Let me cry)'가 첫주 11만 9천 장이 팔려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남성 솔로 가수의 데뷔 음반이 발매 첫주 정상에 오르기는 1980년 12월 곤도 마시히코(近藤眞彦) 이래 30년 4개월 만이고, 해외 가수로는 그룹과 솔로를 통틀어 사상 첫 쾌거입니다.
이번 기록은 2005년 4월 류시원의 첫 싱글 '사쿠라'가 갖고 있던 해외가수 데뷔 음반 첫주 2위 기록도 갈아치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