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은 오늘(11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해 앞으로 2년간 국제구호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동참하도록 독려하는 역할을 맡기로 했습니다.
김윤진은 "지난 2006년 미국적십자와 좋은 인연을맺고 재능 기부를 통해 마음이 따뜻해졌다"면서 "이번에는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다른 인연을 맺어 뜻깊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한적십자사에는 김윤진을 포함해 조수미, 정명훈, 장한나, 이순재, 신현준, 장근석 등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입니다.
[ 이해완 / parasa@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