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와 지경부, 서울시가 오늘(11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패션산업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개 정부 부처와 서울시는 '범부처 패션산업지원연계방안'을 발표하는 한편, 구체적 실행기구로 '패션산업정책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
또,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사업에 동대문 출신 브랜드 등의 지방자치단체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부 등 정부 모태펀드를 통한 '패션펀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오상연/art5@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