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소녀시대가 지난 1일일본에서 발표한 1집 '걸스 제너레이션'이 발매 첫 주 만에 23만 2천 장이 팔리며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여성 그룹이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외 여성 그룹의 첫 앨범이 발매 첫 주 오리콘 1위에 오른 것은 러시아 여성듀오 '타투' 이후 8년 3개월 만입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31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일본 6개 도시에서 총 14만 명 규모의 첫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