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이 한국영화기자협회와 오늘(15일) 오전 11시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 달부터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교실'을 공동으로 진행
'찾아가는 영화교실'이란 문화 소외 계층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화전문 기자가 대상 지역을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며 작품을 해설하는 행사입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찾아가는 영화교실' 외에도 고전영화의 변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나눔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입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