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는 '솔트'와 '투어리스트' 등 영화에서 큰 수입을 올렸고, 파커는 TV시리즈인 '섹스 앤 더 시티'가 인기를 끌면서 자신의 이름을 딴 향수 제품에서도 큰돈을 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 다음으로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이 각각 2천8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려 3위에 올랐고, 줄리아 로버츠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2천만 달러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지난해 최고 소득자였던 샌드라 불럭은 9위로 내려앉았고, 메릴 스트립은 10위를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