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가 영화로 다시 태어난다.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보도에 따르면 로비오사가 ‘앵그리버드’를 영화화하기 위해 영화 '아이언맨'으로 유명한 마블스튜디오 전 임원 데이비드 마이젤을 특별 자문으로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로비오사는 ‘앵그리버드’ 영화화를 위해 한 애니메이션 회사를 인수했으며, 작가들과 제작사들도 ‘앵그리버드’ 영화
'앵그리버드'는 알을 훔쳐간 돼지들로 인해 화가 난 새들이 자신의 몸을 이용해 돼지들의 요새를 공격하는 내용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된다”, “에니메이션으로 나오면 재밌겠다”, “앵그리버드 영화라니 대박이다”등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