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영상산업협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어제(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영화 온라인 유통 정상화를 위한 영화인 선언' 행사를 열었습니다.
참가한 영화인들은 "영화의 불법 복제와 확산으로 영화산업 피해가 크다"며 "영화 불법 유통을 근
이어서 "'영화인 선언문'을 따르지 않는 온라인서비스사업자에 대해서는 영화계 공동으로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극장 매출은 4배 이상 증가했지만, 부가시장 매출은 8,000억 원에서 800억 원으로 10분의 1로 감소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