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프로그램인 '엘 시스테마'의 권위자 수잔 시먼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우리나라에서 시범 수업을 엽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꿈의 오케스트라 세미나 시리즈'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수업은 경기도 화성과 부
수업은 시먼이 어린이를 가르치고 교육 강사가 참관하는 시범 수업과 시먼이 교육 강사 교육을 참관하고 토론하는 클리닉으로 구성됐습니다.
엘 시스테마는 1975년 베네수엘라에서 시작된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후 중남미를 비롯해 전 세계 25개국으로 확산됐습니다.
[오상연/art5@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