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페베네(대표 김선권)가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로 외식업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 2011년 10월 하순, 서울 강남에 론칭할 예정으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카페베네는 2008년 커피전문점 시장에 진출한 이래 큰 성장세를 보이며 현재 전국 660여 곳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방위적 마케팅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여 왔던 카페베네였다면, 또 하나의 브랜드 ‘블랙스미스’ 는 고품격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만큼 한층 문화적이고 세련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카페베네는 새로운 감각의 브랜드를 강조한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하고, 최고의 메뉴와 맛 그리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포함한 전 분야에서 고객이 만족할 만한 ‘블랙스미스’ 를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블랙스미스 라는 또 한 번의 도약을 앞두고 고객과의 소통에 더욱 집중하여 모든 고객이 만족할 만한 맛과 서비스로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어 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카페베네는 질 좋은 생두 확보에서 로스팅과 블렌딩, 유통에서 바리스타의 커피추출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관
해외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어 뉴욕 맨해튼-해외1호점 개장을 앞둔 ‘글로벌브랜드-카페베네’ 는 온라인 caffebene.co.kr / 트위터 @caffebenehq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