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내정자는 오늘(3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문화산업과 관광, 스포츠 등의 영역에 우리 전통문화를 접목해 특색있는 독자성을 이루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과 관련해서는 역사학자 출신으로서 즉각적인 대응보다는 종합적이고 신중한 방침을 세워 대응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GDP의 1.1%인 수준인 문화예산을 2%까지 점진적으로 확충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상연/art5@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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