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세계김치문화축제가 서울 인사동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김치문화난장을 펼쳤습니다.
다음 달 열리는 세계김치문화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김장하는 날을 극으로 구성한 타악퍼포먼스와 김치담그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들로 꾸려졌습니다.
또 '세계로 떠나
김치 전도사를 꿈꾸는 세 명이 청년들이 다음 달부터 400여일간 36개국 80여 개 도시를 돌며 다양한 김치요리를 소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한편, 제18회 세계김치문화축제는 다음 달 15일부터 5일간 광주광역시 중외공원과 김치타운 일대에서 열립니다.
[김천홍 / kin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