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강호동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지난 몇주간 프로그램이 흔들린 이유에 대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일 방송된 '1박2일'은 전주보다 0.6%포인트 오른 2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강호동의 잠정 은퇴 선언 후 '1박2일'의 첫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
또 한 측에서는 강호동의 출연 여부와 상관없이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시청자층을 아우른다는 취지로 무리하게 강행된 시청자투어 자체의 기획이 실패한 탓이 아니냐 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이런 상황을 인식한 듯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멤버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