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과 콘서트 전문 공연장 블루스퀘어가 지난 17일, 개관 44일 만에 입장관객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4일 개관한 블루스퀘어는 1,760석 삼성전자홀과 1,400석 삼성카드홀로 구성된 공연장입니다.
현재 선보
가수 이승철과 그룹 부활, FT아일랜드의 콘서트도 매 주말 이어졌습니다.
블루스퀘어 민자공연장 사업을 총괄하는 서울시 관계자는 "각종 프로그램을 신설해 열린 문화공간으로 사랑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