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디바'로 불리는 세자리아 에보라의 베스트 음반이 나왔습니다.
아일랜드 싱어송라이터 데미안 라이스는 라이브 음반을 발표했는데요.
새 음반 소식을 이동훈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 기자 】
[세자리아 에보라 - Essential]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목소리 세자리아 에보라.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그녀의 베스트 음반이 나왔습니다.
이번 음반에는 대표곡인 '소사드'를 비롯해 총 32곡이 실렸습니다.
[데미안 라이스 - Live From The Union Chapel]
아일랜드 포크록의 대표주자 데미안 라이스.
이번 음반은 2003년 런던 유니온 채플 라이브 실황을 담았습니다.
또한, 미얀마의 아웅산 수치 여사에게 헌정한 곡과 국내 미발표곡도 함께 수록됐습니다.
[티미르호 - 동화]
프로젝트 앙상블 티미르호가 두 번째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티미르호는 서울대 작곡과 출신의 김재훈이 이끄는 프로젝트 그룹입니다.
클라리네티스트 김주민과 첼리스트 이창현이 음반에 참여했습니다.
[쿠보타 토시노부 - The Baddest Hit Parade]
일본의 국민 가수로 불리는 쿠보타 토시노부.
그가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기념 음반을 내놨습니다.
이번 음반에는 NHK 드라마 '투모로우 왈츠'의 주제가 등 감미로운 곡들이 담겼습니다.
MBN뉴스 이동훈입니다. [asianpear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