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관광객들에게 '배낭' 한 개를 울러 매고 무작정 떠나 보기 좋은 곳으로 특히 오사카가 꼽힙니다. 오사카는 도쿄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큰 도시로, 명물 타코야키와 오코노미야기가 유명하며 지금의 회전초밥의 기원이 된 ‘컨베이어 벨트’가 최초로 발명된 곳으로도 통합니다.
오사카에는 형형색색의 불이 켜진 마천루를 포함한 대형 복합 쇼핑몰들이 밀집해 있어 밤샘 쇼핑을 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로 평가 받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사카 대표쇼핑몰 ‘HEP FIVE (www.hepfive.co.kr)’는 일본 내 최대 복합쇼핑몰 중 하나로 우리나라와 비교 시 코엑스몰이나 디큐브시티와 비슷한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HEP FIVE 내 있는 ‘대관람차는 일본 야경을 360도로 살펴볼 수 있어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오사카의 필수코스로 손꼽히고 있으며, 세계최초 빌딩일체형 대관람차가 랜드마크인 HEP FIVE는 아기자기한 일본식 소품으로 구성된 선물가게부터 샐러드바까지 각양각색의 상점들이 입점해있어 ‘오감만족’이 가능한 복합쇼핑몰로 소문 이 나 있습니다.
작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즐기는 소비자들은 디즈니의 캐릭터 관련 상품들과 다양한 일본식 소품을 골라 볼 수 있는 ‘디즈니 스토어’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으며, 실속형 쇼핑객들은 국내보다 할인율이 더 높은 GAP에서 ‘득템’의 기회를 노린다는 후문입니다.
이 쇼핑몰 인근에는 오사카 국제공항과 간사이
오사카 여행지는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져라”로 유명한 인기 웹툰 작가인 정헌재씨의 후기(www.bburn.net)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장보람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