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지창욱 씨가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26일) 새벽 6시 반쯤 서울 신사 파출소 앞 도로에서 지창욱 씨가 타고 있던 승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45살 장
이 사고로지 씨와 승합차 운전자 24살 방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두 사람 모두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방 씨가 졸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씨는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와 '무사 백동수'에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사진=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