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코스피가 2,057p가 돌파한 뒤, 2,012p까지 조정이 온 후 재차 상승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왜곡된 주가흐름으로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주 몇몇 종목을 제외하고는 중소형주에 주로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의 코스피 체감지수는 1,700p선에서 머물러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MBN골드증권방송(gold.mbn.co.kr)에서 미다스카페를 운영하는 미스터문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역사의 반복측면에서 살펴본 2012년 장세는 2004년 7월 717p 바닥확인 후, 2004년 하반기 때의 모습과 비슷하다. 2004년 7월 바닥확인 후 6개월 이상 지수는 상승하는데 하락종목이 더 많은 극심한 차별화장세가 이어졌다. 2011년 9월 바닥확인 후, 현재까지 종합지수는 2,000p를 회복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를 필두로 일부 대형IT주를 제외하곤 극심한 차별화 장세가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2005~2007년 대세상승 기간 중 펀드환매에 따른 투신권의 집중매물로 일시적인 조정구간이 발생했고 2012년 현재에도 2,000p 재돌파에 따른 펀드 환매로 투신권 집중매물 출회로 현재 조정장세 진행 중에 있다”며 지금 장세는 대세상승이 임박해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MBN골드 증권방송(gol
아남전자, 신일산업 등으로 단기수익을 올린 단타의 달인 황소개구리,
스윙 추세매매의 1인자 가의현대표 등 국내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30여개 카페를 운영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김희주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