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외국인 관광객 250만 명을 유치하기 위해 에버랜드,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 한국민속촌과 손을 잡았습니다.
경기관광공사는 오늘(25일) 에버랜드 등 30여 곳의 도내 관광업계 실무담당자 40여 명과 함께 '외래관광객 250
지난해 경기도를 방문한 해외 관광객은 233만 명이었습니다.
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경기도의 영향력 있는 민간 관광업계 대부분이 함께 모여 고민한 것은 처음"이라며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경기도 관광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