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보호 전문 업체 뮤레카(대표 엄성환)가 러시아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디지털 컨텐츠 저작권 보호기술 특허 출원에 성공하며 해외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또 한번 입증했다.
뮤레카는 현재 포털 사업자를 비롯해 P2P , 웹하드 시장의 80%에 해당하는 사업자에게 필터링 기술을 제공하는 필터링 기술 전문 업체이다.
최근 웹 하드 등록제 시행령에 맞춰 컨텐츠의 저작권 취득 여부를 99% 이상 감별해 낼 수 있는 내용정보 기반 검색시스템, 유해물 차단 솔루션, 악성 프로그램 차단 통합솔루션 미소(M-ISO: Mureka Integration Solution for OSP)를 출시해 업계 이
이번 특허 출원은 국내에서 최초로 최우수인증을 획득한 기술력을 국내시장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해외시장까지 영역을 확장시켜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뮤레카 관계자는 “우수하고 인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 특허 출원을 성공하였다”며 “해외시장에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