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수단 지역의 복합교육문화센터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바자회 '희망고'가 어제(27일) 서울 남산 이광희 부띠끄 사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2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바자회는 아프리카 수단 난민을 위한 캠페인의 하나로
이광희 디자이너는 "아프리카 수단 사람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장소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설경구, 송윤아 등 연예인과 차범근 축구감독 등이 기증한 소장품도 판매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서주영 / julese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