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별아 씨가 산행 수필집 '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를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김 씨가 2010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690km의 백두대간을 완주하며 얻은 단상들로 엮어졌습니다.
김 씨는 산행을 통해 자신과 진정한 소통을 할 수 있고, 주변 사람이나 세상과도 공감의 폭을넓힐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소설가 김별아 씨가 산행 수필집 '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를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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