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주문중계 전문기업인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가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실용 지침서 ‘신이네 가게는 왜 잘될까’를 출간했습니다.
전화성 대표는 씨엔티테크를 국내 외식주문 콜센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장본인으로 피자‧치킨‧족발 등 국내 대표 외식브랜드의 주문은 거의 대부분 씨엔티테크의 콜 센터를 통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씨엔티테크를 경영하며 10년 동안 프랜차이즈 창업의 관찰자·시행자·조언자로서 많은 경험을 쌓은 전화성 대표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블로그에 연재하고 이 내용을 보다 쉽게 소설로 풀어 써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창업 노하우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전화성 대표는 “취업난·조기퇴직의 흐름 속에서 명예퇴직자나 주부, 취업경험이 없는 젊은 층까지 창업전선에 뛰어들고 있다.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은 사업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고 자금도 넉넉하지 못한 데도 막대한 비용을 들여 사업을 시작한다. 이렇게 해서 사업 실패를 겪는 많은 사람들을 보아왔다”며 “창업을 준비하면서 충분히 검토하고 확인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업종 선택부터 영업 및 마케팅 전략, 가맹점 모집, 종업원 관리까지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전략을 소개하고자 창업지침서를 집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이네 가게는 왜 잘될까’는 다양한 실제 사례에서 아이디어를 구하고 응용한 픽션을 이야기로 구성했으며 등장인물인 ‘신’과 ‘하’ 두 형제를 통해 창업의 실전과 운영, 성공과 실패, 재기에 이르는 과정뿐만 아니라 창업과 관련된 이론과 방법론도 담겨있습니다.
’신’은 치밀하게 창업을 준비해 성공하
한편 씨엔티테크는 ‘신이네 가게는 왜 잘될까’ 출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