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끈기, 정 등이 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유전자'로 뽑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2년에 주목할 10대 한국 문화 유전자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10대 문화 유전자는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한 심층인터뷰와 일반인 1천 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선정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자연스러움, 열정, 신명 등을 중요한 문화 유전자로 주목했고, 일반 국민은 예의, 끈기, 공동체 문화 등을 우선순위로 꼽았습니다.
흥, 끈기, 정 등이 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유전자'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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