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관리․감독하는 복권 중에 인터넷에서 발행․판매되는 트레져헌터 복권에서 올해에만 1등에 2번 당첨된 남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1등 당첨 잭팟이 4천5백만 원을 돌파하면서 과연 1등 당첨자가 언제 나타날지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었는데, 지난 9월14일에 부산에 사는 30대 남성이 5천9백9십만 원의 1등 당첨자가 됐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번 당첨자는 지난 4월에도 엔젤로또 사이트에서 구매한 트레져헌터 복권에서 1등에 당첨된 적이 있다는 점.
1등 당첨확률이 55만분의 1로 다른 사람은 한번 당첨되기도 힘든데, 한 해에 두 번이나 같은 복권에서 1등에 당첨된 경우는 유래가 없는 진기록입니다.
당첨자는 인터넷 복권 판매점인 엔젤로또(www.angellotto.co.kr)와의 인터뷰에서 “친구가 하는 것을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엔젤로또에서 처음 복권을 구매하게 됐고, 꾸준히 복권을 사기 때문에 당첨된 것 같다.”며 “당첨되고 한참동안 멍하게 있었다”라고 당첨소감을 밝혔습니다.
트레져헌터 복권은 파워볼, 스피드키노 등에 비해 1등 당첨률은 매우 높은 대신, 당첨금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합니다. 그렇지만 구매금액이 500원이고, 바로 확인 가능한 ‘즉석식 복권’이라는 점과 재미있는 화면구성으로 구매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엔젤로또 사이트에서는 연금복권520 복권을 함께 정식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동구매 및 직접번호선택구매와 함께 다음 회차를 미리 예약하는 예약구매 방식을 제공하고 있어서 이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추석을 맞이해 추석선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
엔젤로또 사이트는 정부의 승인을 받은 인터넷 복권판매 사이트로서 연금복권520 및 파워볼, 캐치미 복권등 전자복권을 인터넷으로 접근하여 편리하게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판매 사이트는 엔젤로또와 함께 다우기술과 오마이로또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