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장에 대한 노르웨이 여행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관광청과 호텔, 철도 등 17개 관련 업체들은 오늘(2일) 조선호텔에서 '노르웨이 워크숍 2012'를 열고 프레젠테이션과 비즈니스 상담을 했습니다.
워크숍에는
페르 홀테 노르웨이 관광청 참사관은 "올해 7월, 노르웨이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의 숙박일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대한 활동은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석 /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