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병헌 주연의 화제작 '광해, 왕이 된 남자'가 내년 2월 CJ엔터테인먼트 재팬 배급으로 일본 전국에서
'광해'는 지난달 13일 국내 개봉 이후 3주 만인 어제(3일) 관객 700만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이병헌의 첫 사극 작품으로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 광해를 대신해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역사에서 사라진 15일간의 숨은 이야기를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