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서울총회'의 본 회의가 오늘(17일)까지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ABU 총회는 '비욘드 더 웨이브'라는 주제로, 디지털 시대에 나타난 다양한 플랫폼과 소셜미디어의 발전, 스마트 기기의 확산이 일으키는 변화 이후의 시대상에 대해 논의합니다.
1964년 창설된 ABU 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60개국 200여개 회원사가 가입된 최대 규모의 방송연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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