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가루로 그린 고려시대 불화가 처음 발견됐습니다.
정우택 동국대 미술사학과 교수는 일본 야마나시
이 그림은 비단 위에 아미타여래불과 관음·세지보살을 그린 '아미타삼존도'입니다.
정 교수는 "고려 불화가 전 세계에 160여 점이 있긴 하지만 금가루로 그린 고려 불화가 나온 것은 처음"이라며 "고려청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가루로 그린 고려시대 불화가 처음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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