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설국열차'가 해외판매로 200억 원 이상 벌어들였습니다.
영화를 투자·배급하는 CJ E&M은 '설국열차'가 200억 원 이상 벌어들여 제작비 430억 원의 절반을 회수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설국열차'는 빙하기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생존을 다룬 영화로,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에번스와 한국 배우 송강호 등이 출연했습니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설국열차'가 해외판매로 200억 원 이상 벌어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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