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의 통일신라시대 계단식 논에서 사람 발자국이 발견됐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인 가경고고학연구소는 서부우회도로 화성시 구간을 발굴조사한 결과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직후에 조성한 마을생활 유적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계단식 논 경작지, 집터 등과 함께 사람 발자국도 발견돼 당시의 농사짓는 모습을 유추할 수 있다고 연구소는 덧붙였습니다.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의 통일신라시대 계단식 논에서 사람 발자국이 발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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