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광고에 싸이를 모델로 등장시킨 '원더풀 피스타치오'는 싸이 슈퍼볼 광고 이후 브랜드 인지도가 약 8%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2010년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이 인지도를 1% 상승시키는 데 약 5,0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540억 원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보고서대로라면 '원더풀 피스타치오'는 싸이를 통해 약 4,300억 원의 광고 효과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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