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 지방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열차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관광열차가 개통됩니다.
코레일은 이달(3월) 15일, '중부내륙 순환관광열차' 개통식을 갖고, 다음 달 12일부터 정
개통을 앞두고 무료 시승 행사도 열립니다.
선발된 300명의 시승단은 백두대간의 비경이 담긴 영월과 영주, 제천 중 한 곳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접수는 오늘(7일)부터 15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시승자 명단은 오는 29일 발표됩니다.
[이정석 /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