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900만 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영국 싱어송라이터 다이도가 네 번째 정규 음반 '걸 후 갓 어웨이'를 냈습니다.
2008년 발표한 3집 '세이프 트립 홈' 이후 만 4년 만의 새 음반입니다.
'걸 후 갓 어웨이'에는 동명 타이
다이도가 친오빠인 프로듀서 롤로 암스트롱과 함께 노랫말을 쓴 '걸 후 갓 어웨이'는 꿈과 희망에 관한 노래입니다.
다이도는 "이 노래를 부를 때면 무거운 책임감에서 벗어나는 기분이 든다"면서 이번 앨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곡이라고 소개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