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토크대발견 '보물섬'의 ‘다이어트로 인생 대역전’ 편에 출연한 박성규 씨는 7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팝핀댄스를 선보이며 등장해 젊은 감각을 뽐냈습니다.
박성규 씨는 "다진 양파를 미숫가루 탄 우유에 함께 섞어 마시며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암까지 극복한 것이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MC 박상면이 "건강주스를 드리고 싶은 분 있으면 만들어 주라"고 제안하자 가장 먼저 전원주에게 권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 제작진은 박성규 씨가 "꼭꼭 씹어 먹어야 돼"라고 말했고 전원주가 "오빠, 고마워요"로 재치 있게 받아쳤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보물섬'은 다이어트로
한편, 건강주스로 다이어트에서 암까지 이겨낸 76세 팝핀 할아버지의 인생 대역전 스토리는 오는 24일(일) 밤 11시 MBN'보물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