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장기하와 얼굴들'이 현대카드 뮤직과 함께 벌인 '백지수표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싱글 앨범인 '좋다 말았네'를 현대카드 뮤직 음원 프리마켓에서만 독점 발매한 것으로, 음원의 덤핑 유통을 일으키는 무차별 정액제 대
현대카드에 따르면, 음원의 총 판매금액은 357만 원, 음원의 평균 구매가격은 976원이었습니다.
이 음원의 적정 가격으로 가장 많은 사람이 선택한 가격은 1,000원이었고, 5만 원 이상을 적정가로 책정한 사람은 8명이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