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방송 영상물 거래시장으로 우뚝 서고 있는 '부산콘텐츠마켓(BCM) 2013'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립니다.
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뉴 콘텐츠, 뉴 네트워크'(New Contents, New Network).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49개국 541개 업체, 1천191명의 바이어와 셀러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 등록과 당일 현장 등록을 포함하면 규모는 지난해보다 훨씬 클 전망입니다.
행사는 국내·외 방송영상 콘텐츠 구매 중심의 'BCM 마켓', 학생·전문가를 위한 'BCM 포럼'
전 세계 방송 관련 비즈니스의 연결망 역할을 할 BCM 마켓에서는 드라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캐릭터, 뉴미디어 등 다양한 방송 콘텐츠가 거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