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고 까다로운 입시제도, 컨설팅 업체만 호황
-광범위한 정보력과 맞춤형 분석력이 중요한 변수
-누구나 저렴하게 이용하는 수준 높은 솔루션 필요
-6월 2일 전국 모의평가를 위한 입시전략 솔루션 출시
-학생의 점수를 입력하면 맞춤형 입시정보 제공
-블루리버㈜, 정보력과 노하우가 결합된 솔루션 ‘스마트에듀’ 출시
올해부터 변경되는 입시제도 내용을 들여다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 및 관련 학교, 단체들도 맞춤형 입시전략에 분주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복잡했던 입시제도가 더욱 복잡해진 것 입니다.
서울 강서구 신정동에 사는 학부형 A씨(여 48세)는 고1에 진학한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있다고 안심하기엔, 주변 학부형들의 입시 관리 이야기에 한숨부터 나옵니다. 정보력이 없으면 대학 입시에 불리하다는 이야기 때문에 뒤쳐지지 않기 위한 안간힘으로 오늘도 분주합니다.
블루리버주식회사(대표이사 이기수)는 2014학년도 수능을 위한 입시전략 솔루션 ‘스마트에듀(edu.smartmanager.kr)’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스마트에듀 메인화면 캡쳐
6월 2일 실시되는 첫 전국 모의평가에 맞춰 출시되는 ‘스마트에듀’는 진학 상담을 위한 단체(학교 및 학원)형 솔루션과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개인형 솔루션으로 구분됩니다. 또한 올해부터 적용되는 수준별 수능(A, B형 선택)에 맞춰진 것이 그 특징입니다.
2014학년도 대학입시는 수시전형에서 66.2% 정시전형에서 33.8%를 뽑을 예정입니다. 9월에 실시되는 수시전형에서 3분의 2가량의 학생을 먼저 선발하는 것입니다. 수시전형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만큼 ‘스마트에듀’는 수시전형을 위한 솔루션과 정시전형을 위한 솔루션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지자체 및 공공 단체들도 직접 입시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분주합니다. 하지만 일방적인 입시설명회는 단순 설명하는 방식이 대부분 이어서 일부 정보는 얻을 수는 있어도 당장 내 자녀의 개인별 맞춤 분석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사설 입시 전략 컨설팅업체를 찾는 학부모가 날마다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비용. 한번 상담 받는데 적게는 2~30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 이상 하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입시전략 프로그램 찾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최초로 시행되는 A, B형 선택도 문제지만 매년 바뀌는 대학별 전형 조건의 변화도 문제이기에 신뢰도 부분에 있어 학부형들의 고민은 늘어갑니다.
블루리버㈜의 ‘스마트에듀’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모의고사 점수를 입력하면 그 자리
블루리버는 출시 기념으로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한시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