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MBN ‘추적르포 워칭’ ‘인권 사각지대’와 ‘경제 사각지대’, ‘소비자 사각지대’ 등 대한민국 각각의 사각지대에서 ‘암암리에 행해지는 어두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강신일은 “지금까지 사회문제를 다루는 대부분의 시사교양 프로그램들이 문제를 고발하는데 그쳤다면, 문제 고발과 함께 해결점을 찾고 개입하는 과정을 담아 그늘 진 곳을 아우르는 것에 더욱 중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방송이 불공정하고 약탈적인 ‘갑을 관계’는 물론 사회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고발하기 때문에 충격적인 실상을 많이 접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상황에 맞는 대안을 제시해 우리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안심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앞장 설 것이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곳에 다양한 형태로 나눔의 손길을 넓혀가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제작진 역시 “MBN ‘생활밀착형 시사고발 솔루션-추적르포
한편 MBN ‘추적르포 워칭’은 오는 14일(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