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경주시는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 기단 속에서 금동불입상 1점을 발견했습니다.
8세기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상
겉은 도금 흔적이 미세하게 확인되며 법의는 양쪽 어깨를 모두 덮는 통견식이고 수인은 시무외인과 여원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불상은 지난 17일 불국사 삼층석탑 상층기단 면석 해체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경주시는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 기단 속에서 금동불입상 1점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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