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지킴이'라는 별명을 가진 가수 김장훈이 일본 방문을 추진 중입니다.
김장훈의 소속사인 '공연세상'은 "일본의 프로듀서와 인터넷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기위해 이달 말 일본에 가기로
소속사는 또 "김장훈의 얼굴이 많이 알려져 있어 안전상으로 걱정된다"며 "하지만 본인의 의지가 확고해 일본행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15년 만에 일본행을 추진 중인 김장훈은 "주위에서 많이 걱정하는데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며 "일본이 과격한 행태로 후진국의 자세를 보이리라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